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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하여 공연형태의 변화
준비없이 다가온 코로나19는 우리생활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어요 ~ ^^
2020년에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상황이 이렇에 오랫동안 우리곁에 머물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기에 상황에 대응할 여력이 없었어요~
코로나상황이 장기화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깨 하는 따로또같이 인형극동아리에서도 공연형태의 변화를 시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일환으로 소규모형태의 인형극을 새롭게 제작하여 연습 중이예요~
우리가 새롭게 만든 인형극은 파리와 벌꿀이야기예요~
파리채로 한쪽 날개를 잃은 파리와 선천적으로 날개가 없는 벌꿀은 처음에는 나비의 도움을 받지만,
각자 한개인 날개로 서로 도와 날 수 있다는 장애인식개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파리와 벌꿀인형극은 무대를 설치하여 무대뒤에서 인형을 조작하는 막대인형극 형태가 아니고
1인 또는 2인이 관객이 보는 상황에서 인형을 편하게 움직이는 형태이기때문에 작은공간에서도
소규모로 인형극을 관람할 수 있어요~
어린이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