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주민참여형 ‘삼산주민축제’를 열었다.
축제는 야외무대에서 주민 장기자랑과 캠페인 및 체험부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이 노래, 춤,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연주로 등 자신의 장기를 뽐냈고, 관람하는 주민들도 함께 즐기는 시간이었다.
찬조공연으로 민요, 트롯공연과 행복한 사람들의 색소폰연주,
훌라댄스사랑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이 각기 프로그램 내용을 알리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관기관 부스도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베트남&중국 문화 및 茶체험) ▲부평구청소년수련관(머그컵만들기) ▲삼산정신건강복지센터(정신건강상담&우울증검사) ▲주택관리공단 삼산관리소(무료팝콘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행사를 풍성하게 해주었다.
복지관실 내에서는 1층 바자회와 2층 먹거리 바자회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