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뮤니티>고객의 소리
1.
삼(삶)이 있는 곳, 삶을 나누는 곳
산책하듯 가볍게 들른 여기는
복도마다 걸려있는 시 한 구절
지날 때 마다 들려오는 웃음소리에 모두
관객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 그런 곳
2.
삼산 복지관으로 놀러오세요.
산처럼 쌓인 고민도
복잡한 세상 살던
지겨운 그 마음일랑 두고
관계 안으로 들어오세요.
3.
삼시세끼 먹으면 걱정 없지요.
산해진미는 없지만
복지관으로 오세요.
지혜로운 여럿이 모여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삼산복지관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