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2019년 한 해동안
도드리 시동아리 회원들이 고심하여 쓴 시들을 엮어
드디어 여덟번째 시집이 탄생되었습니다.
본인들이 겪고 느낀 것을 시로 표현하고
또 그 시를 서로 나누면서 많은 힘을 주고 받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동아리 모임도 잠시 멈춰있지만
언젠간 그들의 일상을 채워 줄 시동아리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