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30일(목) 오전10시30분 푸름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푸름에 대한 소개와, 활동의 목적, 지금까지 푸름이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고 올 한해 푸름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준비하는 첫 시작을 함께 했습니다.
2008년 "끼니"라는 주부 친환경먹거리 모임의 시작으로 2009년 먹거리에서 리폼으로 매개를 변화하여 재조직하여 현재까지 푸름리폼봉사 동아리로 회원들의 재능을 나누고, 착한일을 주선하고 이웃관계를 거들며 우리가 사는 삼산동 지역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공동체를 꿈꾸는 목적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벌써, 푸름이 10년이 되어가고 삼산복지관에서 가장 오래된 주민동아리로 남아있어 앞으로도 쭉~욱 이어가야 할 책임감과 자부심이 든다며 올 한해도 즐겁게 활동 했으면 좋겠다는 회원들의 소감이 있었습니다.
올 한해도 푸름 회원들이 모임의 주도성과 주체성을 가지며 즐겁게 지역을 위해 활동하자는 다짐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푸름 활동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