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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안녕하세요. 제가 복지관 인근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데 지역 내 어려우신 어른신들 20분 정도 모시고
식당 휴무인날 식사 대접을 하시고 싶어요" 라고 사장님께서 직접 복지관으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복지관에서 식사대접이 필요한 어르신을 모시고
오늘 점심 때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날도 추워 어르신들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신다고 하셨는데,.,
뚝배기에 뜨끈하게 끓여서 어르신들께 식사 대접을 해주셔서 어르신들 모두 "닭도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밥 한 공기 뚝딱 먹었다"며 "국물이 진국"이라며...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따뜻하게 식사하셨으면 만족하신다며 어르신들 식사를 마치고 가실 때까지 마중도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지역에서 마음써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사장님들이 계시기에,..^^복지관도 든든합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이웃과 인정이 있는 더불어 함께 하는 마을을 위해 함께해주신 삼산동 명진닭한마리 사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