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스토리 > 사업이야기
청명한 가을 하늘이 돋보이는 9월의 마지막 주에 마실친구 우정반 친구들끼리 모여 상동호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늘도 예쁘고, 바람도 선선하니 모두 기분좋게 호수를 한바퀴 돌며 소소한 일상이야기도 나누고
걷다가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벤치에 앉아 맛있는 간식도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봄 새싹이 파릇파릇하게 올라오는 봄에 만나 벌써 낙엽이 지는 가을이 되었고 그 시간만큼 우리 우정반의 '우정'도
여물어가는 벼처럼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정반의 '우정'이 쭈욱~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