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양육 역량을 키우고 자녀와 추억을 쌓는 ‘파더링’
1. 개강식
일시 : 3월 15일 토요일 10:00~11:30
장소 : 2층 한마루
내용 : 아버지들이 자녀를 더욱 잘 키워보겠다는 일념 하에 뭉쳤습니다. 파더링 2기가 새롭게 시작하였고 자녀를 초청해서 함께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파더링? 뜻을 혹시 아시나요? 아버지로서 자녀를 양육하다, 아버지 노릇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처럼 파더링은 아버지의 양육 방법을 알려주고 자녀와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토요일에 피곤하실 텐데 자녀를 향한 사랑이 듬뿍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2.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 체육활동
일시 : 3월 29일 토요일 10:00~11:30
장소 : 2층 대강당
내용 : 놀이 체육활동을 통해 자녀와 아버지 모두 서로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놀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최대한 경쟁보다는 협력 놀이로 구성하여 참여자 간ㆍ아버지와 자녀 간에 친밀감을 높이도록 유도하였고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늘어났습니다.
여기서 느낀 점은 확실하게 아버지들은 자녀와 신체적으로 놀아줄 때의 모습이 훨씬 강점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이들도 확실히 아버지와 함께 어울리다 보니 놀이 안에서 규칙을 지키고 사회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이 많이 관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