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어울림’은 남북한주민들이 함께 어울려지며,
서로 소통을 통해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남북한통합모임입니다.
8월 8일(수) 어울림 나눔활동으로
수제 복숭아 쨈을 만들었습니다.
참여자들이 각자 역할분담을 이루어
복숭아를 잘게 썰고, 으깨서 냄비에 담고
비율에 맞게 설탕을 넣고 자작자작한 상태가 될 때까지
끓이고 마지막으로 예쁜 유리용기에 담아, 복숭아 쨈을 완성하고,
완성된 쨈을 독거어르신들에게 배달까지 하였습니다. :)
어르신들에게 전함으로써 나눔이 뿌듯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반기 때도 나눔활동을 통해 나눔이 보람됨을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려고 합니다. 하반기의 나눔활동도 계속 지켜봐주세요!
(문의 : 032-529-8607 문은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