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이란 지역사회 및 다른세대에 관심이 많고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르신인 '선배'와 정책, 정치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 국민인 '시민'을 합쳐 '선배시민'이라고 합니다.

11월 15일(목)에 선배시민학교 재능기부활동 5회기 시간으로 김청규 선배시민의 '젊게 두 번 사는 법'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나이는 숫자일 뿐, 평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론다 비번의 명언을 시작으로,
행복한 노년기를 보내는 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분들은 "나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강의여서 좋았다"라고 말씀하시면서
노인이라는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고 살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로 운이 좋은 사람은 삶의 끝을 삶의 시작으로 되돌릴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괴테의 말처럼,
나이에 상관없이 항상 '열정'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산동에 오래 거주하신 김청규 선배시민은
항상 삼산동 주민을 돕고 싶은 마음에 지역주민을 위한 일이라면 한걸음에 달려와주십니다.
늘 감사드리며, 선배시민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