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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플로깅’과 ‘쓰레기 퍼포먼스’는 청소년 10명, 청년 3명, 총 10명의 미래세대가 참여했다. 복지관이 위치한 삼산동 내에서 플로깅 구역을 정하고 두 개의 조로 흩어져 길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의 다양한 쓰레기를 주웠다.
플로깅’을 마치고 모인 미래세대들의 쓰레기를 모아보니 일반쓰레기 50L 두 봉투 가량이 모였고 미래세대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담배꽁초를 모아 ‘기후 위기 막자’라는 문장을 만들어 ‘쓰레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플로깅’을 통해 마을 내 쓰레기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쓰레기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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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
인천삼산복지관, 기후 위기 막기 위한 청소년, 청년들의 ‘플로깅 & 쓰레기 퍼포먼스’ 진행 (daehannews.kr)